아침일찍 도서관에 왔다. 이번 연휴 나의계획은 금 토 일 월 화 5일간 식사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었다. But 목요일밤 친구와 새벽4시까지 과음하고 놀았으며금요일 해가 중천에떴을때 일어나 잊고있었던 5시 약속을 4시 40분쯤 깨닫고는7시반쯤 갔다. 가서는 무얼했는가? 그날은 열두시반까지 술마시고 놀았다. N62 심야버스를 타고 집에돌아오니 시간은 두시반. 자고일어나니 토요일 12시반이었다. 일어나니 집에 아무도없어서 생각없이 롤을켰다.데마씨아 몇번외쳐주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 남은시간을 계획해봤다. 친척동생을 만나서 같이 운동할까 했는데 그녀석은 알바를가서 같이있을수가 없네? 친구한테 연락해서 몇일만 재워달라 했더니 토요일은 재워준댔는데일 월 까지 있는건 안된단다. 그래서 포..